교과부가 연구실 안전관리자 및 연구활동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1 연구실 안전관리 정보교류회’를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9월 10일부터 연안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연구실 안전관리활동을 지원하고 연구실 안전에 필요한 시스템과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를 하기 위해 열렸다. 정보교류회는 10월 6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7일 영남권, 12일 수도권, 14일 충청권 등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번 정보교류회에서는 연구실 안전관리 지원 시스템의 세부목록에 대한 설명과 연구실 안전관리와 관련된 자료 및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권역별 요구에 맞춘 연구실 안전관련 특강 등도 실시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서는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도 나왔다. 이들 의견을 종합해 보면 △연구실 책임자를 담당 교수로 지정 △최초 입실 연구원이 일상점검 실시 △연구실 책임자가 기자재 직접 등록 △연구실 책임자뿐만 아니라 연구원까지 연구실 입장에 대한 승인절차 필요 △기자재 장비별 위험성 안내 추가 등이다.
교과부는 이번 정보교류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연구실 안전관리 지원 시스템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류회는 9월 10일부터 연안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연구실 안전관리활동을 지원하고 연구실 안전에 필요한 시스템과 사용방법에 대한 안내를 하기 위해 열렸다. 정보교류회는 10월 6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7일 영남권, 12일 수도권, 14일 충청권 등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번 정보교류회에서는 연구실 안전관리 지원 시스템의 세부목록에 대한 설명과 연구실 안전관리와 관련된 자료 및 정보가 제공됐다. 또한 권역별 요구에 맞춘 연구실 안전관련 특강 등도 실시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교류회에서는 연구실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도 나왔다. 이들 의견을 종합해 보면 △연구실 책임자를 담당 교수로 지정 △최초 입실 연구원이 일상점검 실시 △연구실 책임자가 기자재 직접 등록 △연구실 책임자뿐만 아니라 연구원까지 연구실 입장에 대한 승인절차 필요 △기자재 장비별 위험성 안내 추가 등이다.
교과부는 이번 정보교류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토대로 향후 연구실 안전관리 지원 시스템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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