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EHS가이드라인 특별교육 실시
두산건설(대표이사 김기동)이 ‘2011년 하반기 EHS 가이드라인 특별교육’을 10일까지 권역별로 나누어 총 20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교육은 현장소장과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모든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산건설은 2008년부터 전 임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연 2회 EHS 가이드라인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은 전구성원의 관심에서 시작되고 ACTION에서 완성되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다.
교육은 안전지침서인 EHS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사업장 관리감독자의 리더십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두산건설 경영지원부문장 안홍수 전무는 “교육 결과를 현장 평가에 반영하면서 전 구성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보다 차별화된 교육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HS팀장 조정호 부장은 “교육을 통해 공사 관계자의 직무역량이 강화되고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되면서, 2011년 목표재해율인 0.13%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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