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일하면서 겪는 고충을 터놓고 전문가로부터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로넷(http://ilonet.kr)’이 정식 오픈됐다.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청년유니온은 지난 8월 17일 ‘일로넷’의 시범 사이트 오픈 이후 보완 작업을 거쳐, 이번에 공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페이지(http://ilonet.kr/m)도 함께 오픈함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실시간 글을 남길 수 있게 됐다.
‘일로넷’은 한국여성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청년유니온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신혜정 청년사업팀장은 “직장인이나 아르바이트생이라면 누구나 말 못할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라며 “일로넷이 그런 고민들을 마음 편히 터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청년유니온은 지난 8월 17일 ‘일로넷’의 시범 사이트 오픈 이후 보완 작업을 거쳐, 이번에 공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페이지(http://ilonet.kr/m)도 함께 오픈함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모바일로 실시간 글을 남길 수 있게 됐다.
‘일로넷’은 한국여성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청년유니온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 신혜정 청년사업팀장은 “직장인이나 아르바이트생이라면 누구나 말 못할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라며 “일로넷이 그런 고민들을 마음 편히 터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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