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들이 상사에게 주는 점수는 2.3점(5점 만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사이트인 C사가 직장인 39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65.9%가 직속 상사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직속 상사에 대한 점수는 평균 2.3점으로 집계되어 절반 이하에 그쳤다. ‘3점’이 20.2%로 가장 많았던 가운데, ‘0점’이 18.7%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2점’ 18.8%, ‘4점’ 14.1%, ‘5점’ 13.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의 55.1%는 사내에 존경하는 상사가 없다고 답변했다. 존경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업무지시’가 47.2%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기분파적인 행동’ 44.5%, ‘책임전가’ 40.8%, ‘업무능력 부재’ 35.8%, ‘인격모독’ 22.5%, ‘차별하는 태도’ 22.0% 등의 답변도 많았다.
존경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부하를 배려하는 인품·가치관’이 70.2%를 차지했다. ‘상사의 업무능력 및 성과’ 51.7%, ‘소통능력’ 47.2%, ‘리더십’ 33.1%, ‘부하를 향한 칭찬과 격려’ 27.5%, ‘자기계발 등의 노력’ 24.7% 등이 뒤를 이었다.
C사의 한 관계자는 “상사를 존경하는 이유로 인성적인 면이 상위권을 차지한 만큼, 소통능력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사와 부하 간에 대화가 늘어나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직속 상사에 대한 점수는 평균 2.3점으로 집계되어 절반 이하에 그쳤다. ‘3점’이 20.2%로 가장 많았던 가운데, ‘0점’이 18.7%로 2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2점’ 18.8%, ‘4점’ 14.1%, ‘5점’ 13.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의 55.1%는 사내에 존경하는 상사가 없다고 답변했다. 존경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업무지시’가 47.2%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기분파적인 행동’ 44.5%, ‘책임전가’ 40.8%, ‘업무능력 부재’ 35.8%, ‘인격모독’ 22.5%, ‘차별하는 태도’ 22.0% 등의 답변도 많았다.
존경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부하를 배려하는 인품·가치관’이 70.2%를 차지했다. ‘상사의 업무능력 및 성과’ 51.7%, ‘소통능력’ 47.2%, ‘리더십’ 33.1%, ‘부하를 향한 칭찬과 격려’ 27.5%, ‘자기계발 등의 노력’ 24.7% 등이 뒤를 이었다.
C사의 한 관계자는 “상사를 존경하는 이유로 인성적인 면이 상위권을 차지한 만큼, 소통능력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사와 부하 간에 대화가 늘어나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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