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정자초등학교가 최근 WHO 국제안전학교로 재공인을 받았다.
이번에 정자초등학교는 손상예방프로그램을 개발·활용하고, 안전 워크북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참고로 정자초등학교는 2008년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WHO국제안전학교로 공인받았다. 현재 국제안전학교는 전 세계 70개 곳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자초등학교와 서울 성산초등학교 단 2곳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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