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는 산불사고로 인한 재산피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11월 재난종합상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하고 산불에 대한 국민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08~2010년) 발생한 1,241건의 산불 중 11월에만 112건(9.0%)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산림 98㏊가 소실되고 4억원의 임목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발생의 원인으로는 10건 중 6건 이상이 입산자 실화(61.6%)였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2월 15일까지) 동안 등산객들이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첫눈이 내리면서 노면 결빙에 의한 사고와 적설에 의한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이에 대한 각 지자체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11월 재난종합상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하고 산불에 대한 국민들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08~2010년) 발생한 1,241건의 산불 중 11월에만 112건(9.0%)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산림 98㏊가 소실되고 4억원의 임목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불발생의 원인으로는 10건 중 6건 이상이 입산자 실화(61.6%)였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2월 15일까지) 동안 등산객들이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첫눈이 내리면서 노면 결빙에 의한 사고와 적설에 의한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이에 대한 각 지자체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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