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관리의 지표 ‘안전관리 헌장’ 선포 7주년 맞아
대한민국 안전관리의 지표 ‘안전관리 헌장’ 선포 7주년 맞아
  • 임동희 기자
  • 승인 2011.11.09
  • 호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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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난 안전관리의 국가지표로써, 정책적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온 ‘안전관리 헌장’이 올해로 선포 7주년을 맞이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조에 명시된 ‘안전관리 헌장’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해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장 및 재난안전업무 종사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과 노력들을 담고 있다.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기 위한 정부와 사회구성원 모두의 실천 노력을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정부는 이같은 안전관리헌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일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안전관리헌장 선포 7주년 기념식 및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부 및 안전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안전관리 헌장을 낭독하고, 그에 따른 안전의 실천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나라의 발전과 개인의 행복은 안전함과 편안함에 달려있다”라며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바로 지금, 그리고 나부터 ‘안전’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강미화 등 안전문화유공자 25명에게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의 영예가 주어졌다.

이들은 안전의 생활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 전역에서 각고의 노력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대통령표창
강원인제군청 최현 사무관
경북도청 김용일 사무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재철 실장
(사)녹색어머니 중앙회 강미화 부회장

□ 국무총리표창
경기도청 박상복 소방위
충남서산시청 김영인 주사
경남도청 손병천 주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송수자 관리사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박윤규 이사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회 김순희 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조경호

□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부산시 중구청 이동신 주사
광주광역시청 최연택 주사
충북 영동군청 황인지 서기
전북정읍시 유종현 서기
전남도청 임현미 주사보

(사)한국통학버스안전협회 손연숙 이사
(사)한국안전시민연합 백동현 대표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순남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김형호
(사)녹색어머니중앙회 울산연합회 강은정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태일 부장
한국시설안전공단 장기수
(사)한국구조연합회 김종은 강원본부장
제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변은숙 사무총장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

이날 기념식에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공동 주최한 “2011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대회”도 개최됐다.

우수한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확산하여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시킨다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1,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교육/민간/공공/생활안전) 부문 12개 단체가 참여했다.

대회 결과, 수원정자초등학교(교육), 한국어린이안전재단(민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공공),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서대전관리역(생활안전) 등이 부문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외에 우수상(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은 충북 각리초등학교, 대학생 안전봉사대 ‘안전가지’, 해군1함대사령부 마산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장려상(한국안전학회장상, 안전문화시민연대대표상)은 사회복지법인 늘사랑어린이집, (사)녹색어머니중앙회제주연합, 대구도시철도공사, 현대해상화재보험 등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 자리에서 장석홍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발표대회가 ‘안전’이 국가 정책의 근본바탕임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에 나온 각 기관 및 단체들의 우수한 사례들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우수사례의 확산을 위해 12개 안전문화 활동 모범사례를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pas.go.kr), 우수사례공모전 홈페이지(www.safetyculture.co.kr)에 게시하고, 스토리텔링형식으로도 제작해 국민들에게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안전관리헌장(2004년 11월 4일 선포)

오늘날 우리는 태풍ㆍ지진ㆍ화재ㆍ교통사고ㆍ전염병 등 갖가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와 기관ㆍ단체 그리고 학교와 기업은 안전관리에 앞장서 노력하여야 하며, 국민 모두는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한다.
우리의 번영은 안전문화의 터전 위에서 이루어지며, 안전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우리와 후손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이에 우리는 안전한 국가를 지향하는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고 성실한 실천을 다짐한다.

Ⅰ.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ㆍ단체, 기업 그리고 국민은 모든 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Ⅰ. 가정, 학교, 직장 그리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안전관리를 생활화하도록 한다.
Ⅰ. 위험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여 미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Ⅰ. 국가기반체계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한다.
Ⅰ. 생활주변 시설과 사업장 그리고 위험지역은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Ⅰ. 자원봉사기관, 자원봉사자, 시민단체 그리고 전문가의 협력을 통하여 안전관리의 효율을 높인다.
Ⅰ. 과학적 안전관리를 위한 연구에 힘쓰고 안전산업을 육성한다. 

손상예방프로그램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어가요

수원정자초등학교(교육부문 최우수상)

수원정자초등학교는 우리나라에서 2개 뿐이 없는 국제안전인증학교로써, 안전에 대해서는 타 학교의 모범이 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정자초등학교는 웹손상 분석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학교 안전사고에 대처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교재를 개발하여 그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정자초등학교 안전의 기본 골격이다. 교육은 학교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철저히 학생들 수준에 맞춰 실시된다.

아울러 이곳은 명예경찰제와 손상예방부서 등을 운영하면서 “안전이 선생님과 학교의 책임이 아닌, 학생 스스로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시설적인 측면에서도 교실 바닥을 플로링으로 전면교체하고, 학교 곳곳에 미끄럼 방지시설 및 CCTV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넘어짐 및 낙상사고를 사전에 최대한 예방해나가고 있다.

정자초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안전가족신문을 만들게 하는 등 주변사람과 함께 안전을 실천하게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안전의식 향상 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보고 있으며, 학생들의 사고도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체험교육의 안전사각지대 해결
한국어린이안전재단(민간부문 최우수상)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체험식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를 발표했다. 어린이안전재단은 현재 어린 이안전교육관과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송파구에 소재한 어린이안전교육관은 자전거, 교통, 승강기, 신변안전, 식생활안전, 재난예방,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설로 꾸며졌다.

그리고 어린이안전재단이 최근 중점 운영하고 있는 것은 이동안전체험교실이다. 4.5톤 차량 2대 및 45인승 버스 1대에 다양한 분야의 체험시설을 구비, 안전교육이 필요로 하는 학교 및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하여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교실은 거리 상 또는 시간 상 문제로 인해 체험교육이 어려운 곳에서 효과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서울에서 8만 6천여명, 그리고 농어촌 지역에서 3만 8천여명이 이동안전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의 한 관계자는 “사고예방에는 지식과 가치관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앞으로 도시권은 물론 농어촌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보건 행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공공부문 최우수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은 ‘제2회 천안 안전보건체험페스티벌’의 홍보효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안전보건체험페스티벌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륜문광장에서 고용부, 천안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바 있다. 시의 행정력과 고용부 및 공단의 전문기술력, 안전유관기관 및 단체들의 인프라가 합쳐진 행사로, 향후 안전보건 행사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올해 행사는 참관인원이 지난해 3000명에서 5000명으로 66.7%의 증가했다. 아파트단지에 포스터 및 홍보물을 부착하면서 가족단위의 참관을 적극 유도하고, 각 학교의 소풍과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각급 학생들의 참관을 늘린 것이 큰 효과를 봤다.

이외에도 장마철을 피해 지난해보다 1달 가량 앞당겨 시행한 것과 연찬회(1회) 및 간담회(3회)를 개최하면서 안전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시킨 것도 큰 도움이 됐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어린이, 학생, 부모, 시민 등 전 연령층이 즐겁게 안전을 체험할 수 있었던 명실상부한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특히 시내의 많은 유치원생 및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어린이 조기안전보건교육 측면에서 큰 성과가 있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안전하게 잘 싸우는 함정 구축
해군 제1함대사령부 마산함(공공부문 우수상)

대한민국 해군 1함대사령부는 ‘마산함’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발표했다. 마산함은 102m의 길이에 1,945톤

 

규모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함정이다. 157개의 격실에서 163명의 승조원이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규모가 큰 함정인 반면, 설계 특성상 많은 수의 격실과 수직사다리, 복잡한 배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마산함에서는 크게 위해요소진단, 안전의식고취, 안전장애처리 등을 안전관리 목표로 정하고, 세부사항을 체계적으로 수립·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자체 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들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결과도 꾸준히 모니터링해 나가고 있다.

여기에 함 외부 출입문의 잠금장치 개선, 이동경로에 머리충격보호가드 설치, 야광물질을 이용한 비상대피로 설치 등 시설적인 측면에서의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곳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화재사고다. 이를 대비해 인화성 물질의 경우 일제정리를 실시하여 신나와 같은 물질은 별도 보관토록 하고 있다. 또 전기시설의 경우 연결단자와 문어발식 콘센트를 일제 정리해놓는 한편, 열상카메라를 이용해 배전반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마산함의 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장병들의 생존권과도 크게 연관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안전하게 잘 싸우는 마산함’, ‘무사고 마산함’의 전통을 확립시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afe School 프로그램으로 안전생활 습관 형성
충북 청원 각리초등학교(교육부문 우수상)

 

충북 각리초등학교는 ‘Safe Scho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례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한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안전교육과 연계시키고 있고, 교육결과에 대한 연구·분석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활동을 지도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이 무엇보다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체험교육이다. 재난대피, 소방안전, 생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시행하고 있다.

교육 시에는 ‘문제제시→상황인식→체험→내면화→반성 및 평가→실천’의 모형을 통해 교육효과가 학생들의 내면에 실질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은 ‘Safe first day’를 지정·운영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생활도 실천케 하고 있다.

각리초등학교의 한 관계자는 “안전 분석을 통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연간 지도계획을 수립하고 있을 정도로 안전을 제1의 가치에 두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각종 안전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학생들 및 교사들의 안전에 대한 실천의지가 크게 강화된 효과가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UCC를 통한 건설재해예방 문화 조성
자원봉사대 ‘안전가지’(민간부문 우수상)

인천안실련 소속 ‘안전가지’는 인천대 안전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대다. 이들은 ‘안전 UCC’를 제

 

작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UCC제작의 방향을 크게 3가지로 잡았다. 먼저 근로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UCC다. “안전, 심장이 뛰어야할 이유”라는 주제를 가지고, 근로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 동료 등의 메시지를 동영상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로 웃음을 주는 UCC다. KBS ‘달인’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건설현장의 위험요인과 위험작업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았다. 근로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

세 번째로 러시안룰렛 게임과 안전불감증을 연계한 내용의 UCC다. 총알이 발사되는 모습과 재해가 발생되는 모습을 교차시켜 근로자들이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안전가지’는 LED 차량을 이용해, 이러한 UCC 프로그램을 인천지역의 건설현장에 방영하고 있다.

‘안전가지’의 한 관계자는 “대학생들만의 참신함과 패기를 UCC 작품 속에 담아 근로자가 가족애, 그리고 즐거움을 느끼며 안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안전봉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항공 수준의 철도안전문화 확보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서대전관리역(생활안전부문 최우수상)

코레일대전충남본부 서대전관리역은 철도사업장의 안전 및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KTX는 광명역 탈선사고, 잦은 열차 지연, 빈번한 차량고장 등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면서 브랜드 가치가 34위에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런 상황 속에 서대전 관리역은 안전시스템 구축,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강화, 객원참여의 자율안전관리 구축 등 ‘안심철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외부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로 GLORY 안전자문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사고예방 인프라를 구축해나가는데 중점을 뒀다. 여기에 안전관리 내규 및 매뉴얼을 체계화하고 안전운행시스템을 개량하면서 안전관리체계도 확립시켜나갔다.

또한 안전유관기관과 공조해 화재, 자연재해, 열차장애, 긴급환자발생 등의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꾸준히 실시해나가면서 직원들의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켜나갔다.

여기에 ‘안전아카데미’와 ‘안전자격증 취득 프로젝트’ 등 여러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역량도 강화시켰다. 이는 사업장에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외에도 서대전역관리본부는 5,000명의 GLORY 안전홍보요원을 지정, 철도안전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을 개최하면서 승객들의 안전의식도 향상시켜나가고 있다.

서대전관리역의 한 관계자는 “이와 같은 활동으로 KTX의 브랜드가치가 다시금 100위권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라며 “2014년까지 항공수준의 안전 확보로 철도사고 제로화 및 KTX브랜드 1위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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