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양천구 목동운동장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소방호스 끌고 50m 달리기, 구간별 소방장비 착용 200m 달리기 등 개인전과 소방호스 볼링, 심폐소생술 경연 등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역할이야말로 살아있는 공동체의 가장 자랑스러운 밑거름”이라며 “시민을 위한 안전지킴이들의 안전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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