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교통신기술 제7호로 ‘열차제어시스템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검사 자동화 기술’을 지정했다.
이 교통신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05년 연구에 들어가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기술로, 국내 최초의 철도전용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정적테스팅 자동화 도구다.
이 기술은 철도 소프트웨어 안전관련 국제규격(IEC61508, 62279)에서 요구하는 코딩규칙을 구현해 철도 전용 소스코드 코딩규칙의 준수 여부를 검사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 철도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 복잡도, 결합도 등을 점검해 열차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식이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교통신기술을 열차제어장치의 개발 및 시험단계에 적용할 경우,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사전에 검지해 열차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또한 열차지연 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통신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05년 연구에 들어가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기술로, 국내 최초의 철도전용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정적테스팅 자동화 도구다.
이 기술은 철도 소프트웨어 안전관련 국제규격(IEC61508, 62279)에서 요구하는 코딩규칙을 구현해 철도 전용 소스코드 코딩규칙의 준수 여부를 검사하거나 확인할 수 있다. 철도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 복잡도, 결합도 등을 점검해 열차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식이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된 교통신기술을 열차제어장치의 개발 및 시험단계에 적용할 경우,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사전에 검지해 열차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또한 열차지연 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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