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통해 안전문화를 퍼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황갑주)는 지난 2일 보령시 문화 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전일터를 소망하는 우리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이수종 보령지청장, 이시우 보령시장, 안경재 보령화력발전소 본부장 등 주요 인사를 포함해 지역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충남지회의 한 관계자는 “음악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근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