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안전사고 ZERO화 등 5대 전략목표를 수립했다.
철도시설공단은 5일 공단본사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의 본부장, 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워크숍을 열고 ‘2020 글로벌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철도시설공단은 2020년까지 철도연장 5,000㎞, 노후·안전시설물 개량률 80% 실현을 위해 총 9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철도자산·해외사업 수익 7,000억원, 안전사고 ZERO 등 5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본부별 전략 과제와 주요현안과제 등을 설정했다.
철도시설공단은 ‘2020 글로벌 경영전략’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경영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장차 세계 초일류 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을 마련했다”라며 “2020 글로벌 경영전략 선포식을 내년 1월에 열겠다”고 밝혔다.
철도시설공단은 5일 공단본사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지역본부의 본부장, 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진워크숍을 열고 ‘2020 글로벌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철도시설공단은 2020년까지 철도연장 5,000㎞, 노후·안전시설물 개량률 80% 실현을 위해 총 9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철도자산·해외사업 수익 7,000억원, 안전사고 ZERO 등 5대 전략목표를 세우고 본부별 전략 과제와 주요현안과제 등을 설정했다.
철도시설공단은 ‘2020 글로벌 경영전략’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연말까지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경영위기를 정면 돌파하고 장차 세계 초일류 철도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략을 마련했다”라며 “2020 글로벌 경영전략 선포식을 내년 1월에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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