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최근 국제 인증인 OHSAS 18001과 국내 인증인 KOSHA 18001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및 국내 인증을 동시에 받은 사례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4개 원자력 본부 중 최초다.
월성원자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KSR인증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 체계 ▲안전보건활동 수준 ▲안전보건관계자 직무 ▲협력회사 안전관리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해 실태 확인 심사와 현장 인증 심사를 받았다.
이용태 본부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원전 운영 및 건설 등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안전사고 제로와 설비 고장 최소화를 통해 세계 최우수 원자력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월성원자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위해 KSR인증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 체계 ▲안전보건활동 수준 ▲안전보건관계자 직무 ▲협력회사 안전관리 등 산업안전 전반에 대해 실태 확인 심사와 현장 인증 심사를 받았다.
이용태 본부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으로 원전 운영 및 건설 등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졌다”면서 “안전사고 제로와 설비 고장 최소화를 통해 세계 최우수 원자력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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