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의 행정사무 감사에서 울산산업단지의 화재폭발사고가 도마 위에 올랐다.
행정자치위원회 천병태 시의원은 울산소방본부에 대한 감사에서 산업단지의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천 의원은 “최근 5년간 울산산업단지에서 182건의 화재폭발사고로 43명의 사상자와 3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사고 원인으로 시설노후화, 안전불감증, 미흡한 안전관리 체계 등이 꼽히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타 시의원도 “울산의 소방관리 시스템을 체계화시키고 소방장비 및 구급대, 구급인원 등을 확충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천병태 시의원은 울산소방본부에 대한 감사에서 산업단지의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
천 의원은 “최근 5년간 울산산업단지에서 182건의 화재폭발사고로 43명의 사상자와 3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사고 원인으로 시설노후화, 안전불감증, 미흡한 안전관리 체계 등이 꼽히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타 시의원도 “울산의 소방관리 시스템을 체계화시키고 소방장비 및 구급대, 구급인원 등을 확충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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