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최근 차세대 건설역군인 특성화고등학교 건설학과 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건설안전 체험전’을 개최했다.
체험전은 진단장비 체험, 특수교 유지관리센터 견학 등 학생들이 국내 시설물 유지관리 체계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예비 건설안전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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