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수시가 대대적인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여수시는 내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석달간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선 산단의 안전확보가 필수라고 판단, 여수산단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내실 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2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산단 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도록 독려하는 한편 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산단 대정비 작업’을 박람회 기간을 피해 실시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는 화학사고에 대한 업체들의 사고수습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대규모 대응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시의 한 관계자는 “대책이 효과적으로 펼쳐지기 위해서는 업체와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위해 내년 2월에 여수산단 공장장과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수시는 내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석달간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선 산단의 안전확보가 필수라고 판단, 여수산단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내실 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 2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산단 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도록 독려하는 한편 사고 위험성이 가장 높은 ‘산단 대정비 작업’을 박람회 기간을 피해 실시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밖에 시는 화학사고에 대한 업체들의 사고수습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대규모 대응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수시의 한 관계자는 “대책이 효과적으로 펼쳐지기 위해서는 업체와 유관기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위해 내년 2월에 여수산단 공장장과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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