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흥(남, 57세, 충북 제천)씨가 올해 최고 의용소방대원으로 선발됐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5일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고 염태흥씨를 올해 최고 의용소방대원으로 선정했다. 염씨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19년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지역과 직장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용소방대원과 방화관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방재청장, 시·도 소방본부장,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안전협회장과 전국 10만 의용소방대원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염태흥씨는 의용소방대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접 순찰차량을 구입해 지역 예방활동을 펼친 점과 지난 20년 동안 아름다운 가게를 열어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직장 방화활동 분야에선 28년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안전관리업무에 매진한 강일중(남, 50세, 울산)씨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선 ‘내 고장의 안전은 내가지킨다’는 비전 선포식과 퍼즐게임, 의용소방대원들의 장기자랑, 문화공연, 소방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5일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2011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고 염태흥씨를 올해 최고 의용소방대원으로 선정했다. 염씨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19년째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지역과 직장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용소방대원과 방화관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방재청장, 시·도 소방본부장, 전국 시·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소방안전협회장과 전국 10만 의용소방대원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염태흥씨는 의용소방대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접 순찰차량을 구입해 지역 예방활동을 펼친 점과 지난 20년 동안 아름다운 가게를 열어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직장 방화활동 분야에선 28년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안전관리업무에 매진한 강일중(남, 50세, 울산)씨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선 ‘내 고장의 안전은 내가지킨다’는 비전 선포식과 퍼즐게임, 의용소방대원들의 장기자랑, 문화공연, 소방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표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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