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타이어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최근 넥센타이어를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감소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운영해온 점과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산업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금연펀드와 비만클리닉 등을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나선 점이 눈에 띄었다.
넥센타이어의 한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이 기업경영의 경쟁력임을 인식하여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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