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인증 받았다.
종로구는 지난달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심사를 통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정책을 경영방침에 반영하고 세부실행 지침과 기준을 규정해 주기적으로 실행 결과를 평가·개선하는 등 재해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장의 위험요인 파악과 제거, 실천 여부 등을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하고 있다.
종로구에서는 관내 공사현장에 이 시스템이 적용될 경우 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지난해 8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인증신청을 했다.
이후 올해 10월말까지 구는 안전보건 방침 수립, 목표설정, 실태 확인 조사 등을 거쳐 24개소 공사현장에 대한 기술지원과 현장지도 활동을 전개해나갔다. 이에 따라 협의체 회의, 위험성 평가, TBM(Tool Box Meeting) 활동 등이 계속됐고, 결국 최종 인증심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종로구는 소규모 공사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앞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안전보건시스템(KOSHA 18001)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종로구청의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심사를 통해 종로구의 안전보건 목표인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로구는 지난달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인증심사를 통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안전보건정책을 경영방침에 반영하고 세부실행 지침과 기준을 규정해 주기적으로 실행 결과를 평가·개선하는 등 재해예방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현장의 위험요인 파악과 제거, 실천 여부 등을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하고 있다.
종로구에서는 관내 공사현장에 이 시스템이 적용될 경우 재해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지난해 8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인증신청을 했다.
이후 올해 10월말까지 구는 안전보건 방침 수립, 목표설정, 실태 확인 조사 등을 거쳐 24개소 공사현장에 대한 기술지원과 현장지도 활동을 전개해나갔다. 이에 따라 협의체 회의, 위험성 평가, TBM(Tool Box Meeting) 활동 등이 계속됐고, 결국 최종 인증심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종로구는 소규모 공사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앞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안전보건시스템(KOSHA 18001)을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종로구청의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심사를 통해 종로구의 안전보건 목표인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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