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안전인 모여 ‘무재해’ 결의
수원지역 안전인 모여 ‘무재해’ 결의
  • 고봉석
  • 승인 2011.12.14
  • 호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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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용노동지청 ‘안전관계자 송년 간담회’ 개최
수원지역 안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 동안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고, 다가오는 2012년에는 지역 모든 사업장을 무재해 현장으로 만들자는 결의를 했다.

고용노동부 경기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제락)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지회장 박용호)는 지난 9일 호텔 리젠시 컨벤션센터에서 ‘안전관계자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1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에 각 사업장이 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고용노동지청 및 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안전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제락 지청장은 “2012년 임진년에는 우리 산업안전인의 꿈인 무재해를 모든 사업장이 꼭 이루길 희망한다”면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안전인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재해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먼저 경기고용노동지청장 표창은 유한양행(주)중앙연구소 이광용, ㈜씨텍 신창용 등에게 수여됐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장 표창의 영광은 윌테크놀러지(주) 진상규, 한일사료(주) 김성훈 등에게 돌아갔다.

끝으로 대한산업안전협회 수원지회장 표창은 ㈜대웅제약생명과학연구소 최승영, 일송개발(주) 박성훈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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