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지역의 민ㆍ관ㆍ산ㆍ 학이 온실가스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여수시는 관공서, 민간단체, 기업, 학교 등 지역 전 구성체가 참여하는 ‘온실가스 자율저감 지역행동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계획은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여수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천에 옮겼다. 시에 따르면 행동계획에는 기업체 및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온실가스 저감 행동과제와 방안들이 제시됐다.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개발과 에너지 효율개선, 공정개선, 고효율 기기설치, 신재생에너지 시설설치 등의 권고가 내려진다.
시민에게는 자전거ㆍ대중교통 이용, 난방온도 낮추기, 에너지 효율화 건축, 신재생에너지 이용 등이 당부되어 진다.
여수시의 관계자는 “이번 자율 저감 지역행동을 기존 5개년 계획에 새로운 실천방안으로 포함시켰다”면서 “박람회 개최도시이자 해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말했다.
여수시는 관공서, 민간단체, 기업, 학교 등 지역 전 구성체가 참여하는 ‘온실가스 자율저감 지역행동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계획은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여수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실천에 옮겼다. 시에 따르면 행동계획에는 기업체 및 시민들이 실천해야 할 온실가스 저감 행동과제와 방안들이 제시됐다.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개발과 에너지 효율개선, 공정개선, 고효율 기기설치, 신재생에너지 시설설치 등의 권고가 내려진다.
시민에게는 자전거ㆍ대중교통 이용, 난방온도 낮추기, 에너지 효율화 건축, 신재생에너지 이용 등이 당부되어 진다.
여수시의 관계자는 “이번 자율 저감 지역행동을 기존 5개년 계획에 새로운 실천방안으로 포함시켰다”면서 “박람회 개최도시이자 해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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