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년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매진할 것
[2012년 신년사]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매진할 것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2.01.04
  • 호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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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의 해가 저물고 희망찬 임진년의 새로운 태양이 솟아올랐습니다. 흑룡의 해를 맞아 승천하는 용처럼 국민 여러분 모두의 희망과 꿈도 하늘 높이 비상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민 여러분!

저와 행정안전부는 새해에도 역시 안전하고 따뜻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전자정부를 기반으로 국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의 구축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첨단 IT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입니다. 그 첫 번째로 올해에는 SOS 국민안심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시켜 새로운 사회 안전망을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안전을 향한 국민들의 목소리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국민 여러분들께서 생활 주변의 위해요소와 불편사항에 대하여 스마트폰 등을 통해 당국에 신고를 해주시면, 정부가 이를 신속히 처리하는 ‘생활불편 신고 서비스’를 빠른 시간 안에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방침입니다.

끝으로 국민 모두가 정보화 혜택을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정보사회의 구현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공존하는 세상, 상생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굳건한 발판을 놓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올해에도 우리 행정안전부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나라의 안전을 이끄는 행정안전부’가 되도록 경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 모든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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