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안건보건공단은 지난 10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삼성중공업에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공단이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기법이다.
삼성중공업은 2010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처음 도입했고, 1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
한편, 현재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인 기업은 종합건설업체 19개사, 발주기관 10개사, 전문건설업체 50개사 등 총 79개사에 달한다.
공단 이신재 기술이사는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인증을 받은 사업장의 재해감소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 관련 기업들의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건보건공단은 지난 10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삼성중공업에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공단이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기법이다.
삼성중공업은 2010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처음 도입했고, 1년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
한편, 현재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인 기업은 종합건설업체 19개사, 발주기관 10개사, 전문건설업체 50개사 등 총 79개사에 달한다.
공단 이신재 기술이사는 “건설업 안전보건경영 인증을 받은 사업장의 재해감소 효과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 관련 기업들의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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