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산재예방달인으로 선정된 산림청 조용철 임업사무관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고용부는 지난 6일 고용부 대회의실에서 이채필 고용부장관, 문기섭 산재예방보상정책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 임업사무관에 대한 산재예방달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1988년 산림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조 임업사무관은 그동안 산림사업 재해예방 정책을 폭 넓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달인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 조 임업사무관은 “현장에서 일하는 전국의 근로자들이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곧 가족을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