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든 가운데 영세한 중소 사업장에서 화재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일 오전 6시45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목공소 2곳으로 번져 기계와 목재류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야적장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에 이틀 앞선 지난 4일 오전 10시24분경에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3층 상가건물 지하 양초공예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장 내부 60㎡ 중 3㎡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3시41분경에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소재한 모 의료기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긴급 출동한 중부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9분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다만 의료기기 및 사무집기류 등이 타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중부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거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전 6시45분경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목공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인근 목공소 2곳으로 번져 기계와 목재류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야적장에 쌓아둔 목재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에 이틀 앞선 지난 4일 오전 10시24분경에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3층 상가건물 지하 양초공예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작업장 내부 60㎡ 중 3㎡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 날 오후 3시41분경에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에 소재한 모 의료기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긴급 출동한 중부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9분만에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 다만 의료기기 및 사무집기류 등이 타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중부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거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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