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는데 팔을 걷고 나섰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성남지회(지회장 양향열)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해 지회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으로 식료품을 지원했다. 성남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 가구당 쌀 10kg와 라면 1박스를 전달했다. 봉사활동은 5인 1개조로 하여 직접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실시됐다.
성남지회의 한 관계자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지속적으로 모아 더 많은 곳에 사랑을 전해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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