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정정식)은 2011년도 업무추진 기관평가에서 전국 47개 지방관서 중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지청은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관평가의 항목은 산업재해예방 및 근로자 건강보호 분야,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 분야, 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등 근로개선정책 분야, 노사관계분야, 인사 등 내부조직 운영분야 등이며 청주지청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주지청은 산재예방분야에서는 만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사업주 안전의식 고취활동 전개, 재해발생 사업장 점검·감독 강화 등을 통해 관내 재해자수를 대폭 감소(환산재해자수 13.6% 감소, 재해자수 7.5% 감소)시킨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외 지청은 빈일자리사업 활성화, 충북청년스카우트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용대책 추진 등을 통해 고용창출에 앞장선 점도 인정받아 고용서비스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정정식 지청장은 “청주지청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청주지청 직원들이 있었다”면서 “올해도 직원들이 창의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상생의 일자리 가꾸기 등 고용노동행정의 핵심과제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기관평가의 항목은 산업재해예방 및 근로자 건강보호 분야,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 분야, 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등 근로개선정책 분야, 노사관계분야, 인사 등 내부조직 운영분야 등이며 청주지청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주지청은 산재예방분야에서는 만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사업주 안전의식 고취활동 전개, 재해발생 사업장 점검·감독 강화 등을 통해 관내 재해자수를 대폭 감소(환산재해자수 13.6% 감소, 재해자수 7.5% 감소)시킨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외 지청은 빈일자리사업 활성화, 충북청년스카우트 등 지역 특성에 적합한 고용대책 추진 등을 통해 고용창출에 앞장선 점도 인정받아 고용서비스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정정식 지청장은 “청주지청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청주지청 직원들이 있었다”면서 “올해도 직원들이 창의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만들기, 상생의 일자리 가꾸기 등 고용노동행정의 핵심과제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