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5시 20분경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의 D복합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이 모씨 등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한 동료근로자는 “이씨 등이 지하 7층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닥이 무너져 지하 8층으로 떨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안전수칙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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