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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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2.01.18
  • 호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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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역 도로 방사능 수치 정상

서울시 도로 전역이 방사능 수치가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노원구 월계동 이면도로에서 방사능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서 서울 전역의 도로를 대상으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총 5,549개구간 20,802개 지점의 방사선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1개 구간을 제외한 모든 구간의 방사능 수치가 0.5마이크로시버트(μSv/hr)이하로 나타났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시한 위험수치인 1.4μ㏜/hr에 훨씬 못미치는 수치다.

시는 또 노원구에서 방사선 이상 검출된 시기(2000년)에 시공된 구간(349곳)과 현재 서울시에 아스콘을 제공하는 플랜트(16곳)를 대상으로 한 방사선 조사결과에서도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1개 구간에서는 측정값이 최고 0.95μ㏜/hr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해당 구역에서 발견된 방사선의 핵종과 농도에 대해 정밀분석을 맡겨 대책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구입 시 가격보다는 디자인 고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디자인과 단말기 크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만12~59세 스마트폰 이용자 4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이용자들은 ‘디자인 및 크기(53.9%)’나 ‘화면 크기 및 화질(46.8%)’, ‘단말기 가격(43.9%)’을 주로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스마트폰 이용 시 음성·영상통화(39.3%)나 문자메시지(18.3%)보다 ‘무선인터넷 및 모바일 앱(42.4%)’을 이용하는 비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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