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안 하루 평균 119 구조대는 1,183건, 구급대는 5,573건 출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방재청은 2011년 전국 119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총 2,466,211건, 서비스 이용자는 총 1,544, 48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119 구조대의 경우에는 총 431,912회 출동해 316,776건의 구조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구조된 인원은 100,66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119구조대가 하루 평균 1,183건의 출동으로 276명을 구조한 것이다.
사고종류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70,346회(22.2%)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는 동물관련출동 36,846회(11.6%), 화재 35,474회(11.2%), 교통사고 30,613회(9.7%), 위치확인 29,715회(9.4%), 시건개방 26,881회(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동물관련 안전조치와 시건개방 등 비긴급 구조서비스 수요가 절반(45.2%)정도를 차지한 것이다.
월별 구조인원은 8월이 11,318명(11.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7월 11,197명(11.1%), 9월 9,799명(9.7%)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가을철 산악사고, 9월 전국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한 승강기사고 등의 구조출동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119 구급대는 2,034,299회 출동해 1,453,822명을 응급처치하거나 병원에 이송했다.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출동건수 및 응급처치 인원은 각각 0.5%와 1.9% 감소한 것이다. 출동건수는 일평균 5,573회로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4.4회 출동해 3.2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이송인원은 50대 247,209명(17.0%), 40대 229,517명(15.8%), 70대 224,125명(15.4%), 30대 157,022명(10.8%), 80대 125,446명(8.6%) 순으로 집계됐다. 시간대별 이송인원은 8~10시가 161,998명(11.3%)으로 가장 많았고, 4~6시가 64,111명(4.4%)으로 가장 적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경미한 안전조치, 동물관련 구조,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119생활안전대를 전국 소방관서에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2011년 전국 119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는 총 2,466,211건, 서비스 이용자는 총 1,544, 48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먼저 119 구조대의 경우에는 총 431,912회 출동해 316,776건의 구조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구조된 인원은 100,66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119구조대가 하루 평균 1,183건의 출동으로 276명을 구조한 것이다.
사고종류별 구조건수는 벌집제거가 70,346회(22.2%)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는 동물관련출동 36,846회(11.6%), 화재 35,474회(11.2%), 교통사고 30,613회(9.7%), 위치확인 29,715회(9.4%), 시건개방 26,881회(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즉 동물관련 안전조치와 시건개방 등 비긴급 구조서비스 수요가 절반(45.2%)정도를 차지한 것이다.
월별 구조인원은 8월이 11,318명(11.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7월 11,197명(11.1%), 9월 9,799명(9.7%)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가을철 산악사고, 9월 전국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한 승강기사고 등의 구조출동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난해 119 구급대는 2,034,299회 출동해 1,453,822명을 응급처치하거나 병원에 이송했다.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출동건수 및 응급처치 인원은 각각 0.5%와 1.9% 감소한 것이다. 출동건수는 일평균 5,573회로 구급차 1대당 하루 평균 4.4회 출동해 3.2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이송인원은 50대 247,209명(17.0%), 40대 229,517명(15.8%), 70대 224,125명(15.4%), 30대 157,022명(10.8%), 80대 125,446명(8.6%) 순으로 집계됐다. 시간대별 이송인원은 8~10시가 161,998명(11.3%)으로 가장 많았고, 4~6시가 64,111명(4.4%)으로 가장 적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경미한 안전조치, 동물관련 구조, 생활밀착형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119생활안전대를 전국 소방관서에 별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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