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소방본부가 ‘2011년 화재피해저감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방재청은 ‘2011년 화재피해저감정책’ 성과평가 발표를 통해, 전국 17개 소방본부 가운데 대구소방본부가 29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4년 평균 사망자와 저감인원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소방본부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교부금 7천만이 지원된다.
아울러 방재청은 상위 5위권에 선정된 전남, 전북, 서울, 충남 소방본부에도 총 1억1천만의 재정교부금을 교부키로 했다.
참고로 지난 2년간 소방방재청은 전국의 소방역량을 집중해 ‘화재피해저감정책’을 수행했다. 그 결과 2010년에는 30%(130명↓), 2011년도에는 35%(139명↓) 화재사망자 감소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화재피해저감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재구성해 ‘2012 국민생명 보호정책 3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최근 10년 평균 화재사망자(502명)대비 50% 저감(251명)을 목표로 하여 소방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2011년 화재피해저감정책’ 성과평가 발표를 통해, 전국 17개 소방본부 가운데 대구소방본부가 29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4년 평균 사망자와 저감인원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소방본부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교부금 7천만이 지원된다.
아울러 방재청은 상위 5위권에 선정된 전남, 전북, 서울, 충남 소방본부에도 총 1억1천만의 재정교부금을 교부키로 했다.
참고로 지난 2년간 소방방재청은 전국의 소방역량을 집중해 ‘화재피해저감정책’을 수행했다. 그 결과 2010년에는 30%(130명↓), 2011년도에는 35%(139명↓) 화재사망자 감소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화재피해저감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목표와 추진전략 등을 재구성해 ‘2012 국민생명 보호정책 3단계 프로젝트’에 돌입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최근 10년 평균 화재사망자(502명)대비 50% 저감(251명)을 목표로 하여 소방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