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분야 기관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재해감소 실적, 산업안전보건 점검 및 감독, 지역특화사업, 과태료 수납실적 등 총 4개 부분에 걸쳐 이뤄졌다. 중부청은 이들 4개 부분 모두 최상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중부청의 지난해 재해율은 0.67%로, 전년(0.79%)대비로 0.12%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부청은 지난해 총 635개 사업장에 대해 점검 및 감독을 실시, 481곳에 대해 행정처분(시정지시, 작업중지 등)을 내리고, 29개 사업장에 대해선 사법처리를 하는 등 지도감독을 한층 강화해 실시했다.
그리고 중부청은 지난해 안심일터 만들기 전략에 따라 ‘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을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적극 추진했다. 이 사업에는 지난 한해 중부청 관내에서 2,73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이들 사업장의 평균재해율은 0.50%로 중부청 관내 평균재해율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중부청 관내 중 인천지역의 경우도 재해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자수는 총 5,601명으로 전년(6,030명) 대비 429명(7.1%), 사망자수는 82명으로 전년(111명) 대비 29명(26.1%)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율 역시 0.72%를 기록, 전년(0.82%)에 비해 0.1%p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성과는 사업장 수가 7,112개소, 근로자가 49,366명이 증가한 가운데 얻어진 것이라 의미가 더욱 컸다.
중부청의 한 관계자는 “올 한 해에는 사업장의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을 더욱 지원해나가고,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를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해감소 실적, 산업안전보건 점검 및 감독, 지역특화사업, 과태료 수납실적 등 총 4개 부분에 걸쳐 이뤄졌다. 중부청은 이들 4개 부분 모두 최상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중부청의 지난해 재해율은 0.67%로, 전년(0.79%)대비로 0.12%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부청은 지난해 총 635개 사업장에 대해 점검 및 감독을 실시, 481곳에 대해 행정처분(시정지시, 작업중지 등)을 내리고, 29개 사업장에 대해선 사법처리를 하는 등 지도감독을 한층 강화해 실시했다.
그리고 중부청은 지난해 안심일터 만들기 전략에 따라 ‘유해위험요인 자기관리 시범사업’을 지역 특성화 사업으로 적극 추진했다. 이 사업에는 지난 한해 중부청 관내에서 2,732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이들 사업장의 평균재해율은 0.50%로 중부청 관내 평균재해율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중부청 관내 중 인천지역의 경우도 재해율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자수는 총 5,601명으로 전년(6,030명) 대비 429명(7.1%), 사망자수는 82명으로 전년(111명) 대비 29명(26.1%)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율 역시 0.72%를 기록, 전년(0.82%)에 비해 0.1%p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성과는 사업장 수가 7,112개소, 근로자가 49,366명이 증가한 가운데 얻어진 것이라 의미가 더욱 컸다.
중부청의 한 관계자는 “올 한 해에는 사업장의 자율적 산재예방 활동을 더욱 지원해나가고,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를 한층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