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최근 탤런트 최란씨와 박민하양을 전기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최란씨는 재능기부, 참여기부, 문화기부 등 새로운 기부 문화의 전파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민하양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로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비비아나’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위촉식에서 최씨는 “전기는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에너지원이지만,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라며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최란씨와 박민하양은 전기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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