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생산 시설에 대한 안전보건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전기생산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공단과 한국남부발전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한국전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남부발전본사와 협력업체인 일진, HPS 측에 KOSHA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총 설비용량이 4,000MW에 달하는 하동화력본부를 비롯해 국내 남부지역의 6개 화력 및 복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력생산 회사다. 현재 약 1,700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협력회사는 300여곳에 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부발전과 협력회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사고성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6개 산하발전소 및 협력기업 근로자의 사고성 재해예방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유기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마련해 경영에 반영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재해예방과 관련한 점검에도 합동으로 임하게 된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발전소의 안전으로 이어져 공공서비스 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15일 서울 삼성동 소재 한국전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남부발전본사와 협력업체인 일진, HPS 측에 KOSHA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총 설비용량이 4,000MW에 달하는 하동화력본부를 비롯해 국내 남부지역의 6개 화력 및 복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전력생산 회사다. 현재 약 1,700명의 근로자가 있으며, 협력회사는 300여곳에 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남부발전과 협력회사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18001)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사고성 재해예방 활동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6개 산하발전소 및 협력기업 근로자의 사고성 재해예방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유기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마련해 경영에 반영하게 된다. 공단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은 재해예방과 관련한 점검에도 합동으로 임하게 된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발전소의 안전으로 이어져 공공서비스 증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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