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해빙기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각종 공사현장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도로, 건축물 등 46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시공, 품질 등 공사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2명을 포함한 3개 점검반이 참여한다.
행정청은 세종시 예정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금강살리기 행복지구 사업구간인 금강과 미호천 등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대한 시설물 파손 여부, 안전관리실태, 불법점용행위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청 관계자는 “문제점이 지적될 경우 관련시공 및 감리회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품질 및 안전관리 우수현장에 대해서는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세종시에는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중앙노동위원회 등의 정부기관들이 옮겨갈 계획으로, 현재 청사 건물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고용노동부는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에 있다.
이번 점검은 도로, 건축물 등 46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시공, 품질 등 공사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점검에는 민간전문가 2명을 포함한 3개 점검반이 참여한다.
행정청은 세종시 예정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금강살리기 행복지구 사업구간인 금강과 미호천 등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대한 시설물 파손 여부, 안전관리실태, 불법점용행위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청 관계자는 “문제점이 지적될 경우 관련시공 및 감리회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품질 및 안전관리 우수현장에 대해서는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세종시에는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중앙노동위원회 등의 정부기관들이 옮겨갈 계획으로, 현재 청사 건물에 대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고용노동부는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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