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방호장치 또는 보호구의 성능개선에 필요한 연구개발 자금과 시험장비구매 자금이 지원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들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에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구매 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단에 방호장치 또는 보호구 제조업체로 등록한 사업장이다. 사업장당 소요비용의 50%내에서 연구개발 자금은 5천만원까지, 시험장비구매 자금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단은 이번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월 중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 자금지원의 경우 합목적성, 수행능력, 기대효과 등 5개 항목이 심사되며, 시험장비구매 자금지원은 해당 장비의 활용성, 기대효과 등이 심사된다.
공단 안전인증센터의 이광길 소장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호장치와 보호구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근원적인 안전장치”라며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제품들을 개발해나가면서 산재예방에 기여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들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에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구매 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단에 방호장치 또는 보호구 제조업체로 등록한 사업장이다. 사업장당 소요비용의 50%내에서 연구개발 자금은 5천만원까지, 시험장비구매 자금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단은 이번달 3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월 중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연구개발 자금지원의 경우 합목적성, 수행능력, 기대효과 등 5개 항목이 심사되며, 시험장비구매 자금지원은 해당 장비의 활용성, 기대효과 등이 심사된다.
공단 안전인증센터의 이광길 소장은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방호장치와 보호구는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근원적인 안전장치”라며 “기업들이 보다 안전한 제품들을 개발해나가면서 산재예방에 기여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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