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이채필 장관은 지난 9일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매경안전환경연구원 조찬간담회에서 ‘2012년 산재예방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장·단기 산재예방정책과 향후 정책기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장관은 “지난해 재해율이 0.65%를 기록하는 등 산재예방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냈지만,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보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면서 “취약부분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우리 일터가 산재없는 안심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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