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 새출발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 새출발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2.03.14
  • 호수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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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규 회장 “충북북부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 시킬 것”

 


충북북부지역 산업현장관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지회장 윤철상)가 이전개소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북북부지회는 최근 충북 충주시 번영대로 200번지(연수동 1368)로 확장·이전하고, 지난 9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전 현판식에는 신진규 대한산업안전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협회 임직원과 박영길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 김영수 한국노총 충주지역지부 의장, 황의춘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장, 명제선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장 등 내·외부 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진규 회장은 “이전을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 관내 사업장에 선진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협회 사업뿐만 아니라 국민의 삶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최고의 종합안전컨설팅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북부지회의의 대표번호는 043-855-5171로 변경됐다. 다만 팩스번호는 043-855-5174로 기존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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