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에 대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산불방지 예방 등 봄철 안전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먼저 봄철 해빙기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북한산 백운대 등 전국 국립공원 153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및 우회 탐방로 개설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가능할 수 있도록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탐방객이 많은 16개 국립공원에 안전관리반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공단은 봄철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주변에 야생동식물 서식지가 있는 지리산 등 124개 탐방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봄철 탐방로 통제는 지난 2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5월 11일까지 각 공원별로 실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한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낙석·낙빙 위험이 있는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라며 “등산객들은 각종 표지판을 유심히 살펴보고 정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등산 전에는 고열량 비상식량, 저체온증을 방지하는 여벌의 옷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먼저 봄철 해빙기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북한산 백운대 등 전국 국립공원 153곳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곳에 대해서는 안전시설 설치 및 우회 탐방로 개설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가능할 수 있도록 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탐방객이 많은 16개 국립공원에 안전관리반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공단은 봄철 산불 발생위험이 높고 주변에 야생동식물 서식지가 있는 지리산 등 124개 탐방로를 통제할 방침이다. 봄철 탐방로 통제는 지난 2월 16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5월 11일까지 각 공원별로 실시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한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낙석·낙빙 위험이 있는 곳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라며 “등산객들은 각종 표지판을 유심히 살펴보고 정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등산 전에는 고열량 비상식량, 저체온증을 방지하는 여벌의 옷 등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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