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활동 강화할 계획
건설안전협의회(CSMC, 회장 조정호)가 최근 삼성엔지니어링 글라스타워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협의회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원사별 2012년 사업계획 △2012년 안전 캠페인 및 봉사활동 계획 △워크샵 세부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날 조정호 회장은 “3월 현재까지 10대 건설사에서 사망재해가 다발하고 있다”라며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건설현장의 재해를 줄일 수 있는 요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설안전협의회는 앞으로 출퇴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등 대대적인 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