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산업안전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를 다짐했다.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순림)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지회장 한남수)는 최근 ‘2012년 산재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사패산 일대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는 김순림 고용부 의정부지청장, 오병선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협회 임직원, 관내 안전보건대행기관, 안전보건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남수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안전보건관계자와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