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은 2003년 이후 8년 만에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12월 1일~3월 15일) 분석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방재청은 지난 겨울철에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고 한파가 지속됐음에도 무사고가 기록된 것은 범정부 차원의 공조체계를 통해 제설대책을 완벽히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방재청은 대책추진 기간 동안 △제설취약구간 확대 지정 및 선제적 대응체계 가동 △실시간 제설현장관리시스템 구축 및 고지대 취약지역 집중관리 △제설자재 긴급지원 시스템 운영 등을 중점 추진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폭설에 따른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교량, 고갯길과 같은 제설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와 도로노면 스노우히팅시스템 등의 IT 기법이 도입된 제설시스템을 확대 설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12월 1일~3월 15일) 분석 결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방재청은 지난 겨울철에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리고 한파가 지속됐음에도 무사고가 기록된 것은 범정부 차원의 공조체계를 통해 제설대책을 완벽히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방재청은 대책추진 기간 동안 △제설취약구간 확대 지정 및 선제적 대응체계 가동 △실시간 제설현장관리시스템 구축 및 고지대 취약지역 집중관리 △제설자재 긴급지원 시스템 운영 등을 중점 추진했다.
소방방재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폭설에 따른 고립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교량, 고갯길과 같은 제설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와 도로노면 스노우히팅시스템 등의 IT 기법이 도입된 제설시스템을 확대 설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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