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공공설비에 대한 원격 전기안전 점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집집마다 방문 중심으로 실시하던 현행 안전관리 방법을 개선키 위해 우선적으로 공공 전기설비에 대해 원격 안전 점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지식경제부와 합동으로 IT에 기반한 원격 전기안전 점검체계를 개발, 지난해 모니터링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보안등 400개소와 농촌권 보안등 설비 750개소를 대상으로 실증단지를 구축·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상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공사 측은 실증단지 운영 후에 원격 전기안전 점검 기술요소의 국가 표준(KS규격)을 제정해 법제화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지금까지 전기안전 점검은 집집마다 점검원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IT에 기반한 사전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집집마다 방문 중심으로 실시하던 현행 안전관리 방법을 개선키 위해 우선적으로 공공 전기설비에 대해 원격 안전 점검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지식경제부와 합동으로 IT에 기반한 원격 전기안전 점검체계를 개발, 지난해 모니터링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일대 보안등 400개소와 농촌권 보안등 설비 750개소를 대상으로 실증단지를 구축·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상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공사 측은 실증단지 운영 후에 원격 전기안전 점검 기술요소의 국가 표준(KS규격)을 제정해 법제화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박철곤 사장은 “지금까지 전기안전 점검은 집집마다 점검원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IT에 기반한 사전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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