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지회장 박용석)와 화상전문병원인 (주)메티컬그룹 베스티안병원(대표이사 김경식)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화상질환 예방관리 등에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세부적인 협약 내용은 ▲화상질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화상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강사 및 인력·기술 지원 ▲건강검진 및 진료 편의 제공 등이다.
경기서부지회 박용석 지회장은 “산업현장에서 각종 화재 폭발로 화상사고를 입는 근로자들이 많다”라며 “병원에서 이들에게 특히 관심을 가지고 치료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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