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산업안전협회 신임 기술이사에 김성철 前 경북북부지회장이 선임됐다.
김성철 기술이사는 부산 광성공고, 부경대 산업안전과, 동아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5년 협회에 입사해 그동안 창원지회 사무국장, 부산지회 사무국장, 중앙회 안전기술국장, 울산지회 지회장, 경북북부지회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협회 출신의 인사로서, 협회와 산업현장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사로 평가된다.
김성철 신임기술이사는 “협회에서 쌓은 산재예방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회의 발전과 산재예방에 기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원선출과 관련해 신진규 협회장은 “김 신임 이사의 경험이 앞으로 협회가 현장 친화적인 사업을 펼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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