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재시범마을 조성지구로 선정된 정라지구 ‘영진안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이 내달 말 착공될 예정이다.
강원도 삼척시는 ‘영진안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이 오는 4월말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재시범마을은 그동안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주체별로 추진됐던 각종 방재 관련 사업을 모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영진안 마을은 지반이 도로보다 낮은데다 상류지역 물이 모이면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2008년 국내 첫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진안 마을을 선정한 바 있다.
영진안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정라지구 지역 4만6,310㎡를 대상으로 개방형 저류지 2만7,200㎡와 지하저류조 1만㎡, 방재생태하천 420m 등을 갖춰 재난위험을 해소하는 등 재난예방 모델이 되는 마을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삼척시의 한 관계자는 “일본은 1980년부터 방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재해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 삼척시는 ‘영진안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이 오는 4월말 착공에 들어가 2015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재시범마을은 그동안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주체별로 추진됐던 각종 방재 관련 사업을 모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영진안 마을은 지반이 도로보다 낮은데다 상류지역 물이 모이면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2008년 국내 첫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진안 마을을 선정한 바 있다.
영진안 방재시범마을 조성사업은 정라지구 지역 4만6,310㎡를 대상으로 개방형 저류지 2만7,200㎡와 지하저류조 1만㎡, 방재생태하천 420m 등을 갖춰 재난위험을 해소하는 등 재난예방 모델이 되는 마을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삼척시의 한 관계자는 “일본은 1980년부터 방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큰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재해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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