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원장 김지봉)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 생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에서는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요령, 지진 체험, 긴급탈출 체험, 연기 체험 등 학생들이 각종 재난발생 시 초기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생활안전체험교육은 월 1회 정도 주말에 실시되며, 50~100명 단위로 신청을 받아 11월까지 운영된다.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의 한 관계자는 “초·중·고 학생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주말 안전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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