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29일 서초 어린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장에서는 초등학생 82명으로 대상으로 어린이 자전거 교실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교통기초상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 등의 이론교육과 지그재그, 언덕 오르기 등의 10개 코스를 주행하는 실기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자전거 면허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에게는 자전거 면허증이 교부되기도 했다.
서초구의 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을 길러주게 되면 자전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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