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전문병원 대구에 문 열어
재활전문병원 대구에 문 열어
  • 연슬기 기자
  • 승인 2012.04.11
  • 호수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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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재병원이 지난 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 업무에 들어갔다. 대구산재병원은 기존의 산재병원들과 달리 ‘재활’을 특화시킨 전문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시설과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수중 재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척추손상 및 근골격계 재활, 심장재활 등 다양한 클리릭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재활치료와 직업재활을 연계하는 ‘직업·사회재활센터’를 설치해 산재근로자의 작업 및 사회복귀, 일상생활 적응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개원식에서 이채필 장관은 “산재근로자에게 명품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제하며 “이와 함께 지역의 고용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연계하여 장애인의 고용확대에도 기여해나겠다”고 밝혔다.

 

대구산재병원이 지난 5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 업무에 들어갔다. 대구산재병원은 기존의 산재병원들과 달리 ‘재활’을 특화시킨 전문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 시설과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수중 재활치료센터를 비롯해 척추손상 및 근골격계 재활, 심장재활 등 다양한 클리릭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재활치료와 직업재활을 연계하는 ‘직업·사회재활센터’를 설치해 산재근로자의 작업 및 사회복귀, 일상생활 적응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날 개원식에서 이채필 장관은 “산재근로자에게 명품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전제하며 “이와 함께 지역의 고용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연계하여 장애인의 고용확대에도 기여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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