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설되는 강교량(Steel Bridge, 강철을 주재료로 사용한 교량)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추진 중인 구리암사대교 건설공사장을 비롯해 시에서 건설 중인 모든 신설 공사장에 대해 품질점검을 펼쳐 부실시공을 방지키로 했다. 설계도면 등을 이용해 시공단계에서부터 안전을 확보한다는 것이 그 요지다.
건설공사장의 주요 점검사항은 △용접결함 발생 여부 확인 △고장력 볼트체결 상태 확인 △ 도장 시공 상태의 적정여부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건설 중인 공사현장은 물론 강교가 만들어지는 강교 제작장에서도 품질점검을 실시해 결함이 발견되면 재시공 및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강교량 건설공사 현장 용접공에 대한 자격 시험제를 실시해 무자격 용접사가 현장에 투입되는 것을 방지키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리 중인 강교량 133곳 중 한강대교 등 70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나머지 강교량에 대한 점검은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추진 중인 구리암사대교 건설공사장을 비롯해 시에서 건설 중인 모든 신설 공사장에 대해 품질점검을 펼쳐 부실시공을 방지키로 했다. 설계도면 등을 이용해 시공단계에서부터 안전을 확보한다는 것이 그 요지다.
건설공사장의 주요 점검사항은 △용접결함 발생 여부 확인 △고장력 볼트체결 상태 확인 △ 도장 시공 상태의 적정여부 점검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건설 중인 공사현장은 물론 강교가 만들어지는 강교 제작장에서도 품질점검을 실시해 결함이 발견되면 재시공 및 보완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강교량 건설공사 현장 용접공에 대한 자격 시험제를 실시해 무자격 용접사가 현장에 투입되는 것을 방지키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연말까지 관리 중인 강교량 133곳 중 한강대교 등 70곳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나머지 강교량에 대한 점검은 내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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