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4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운수산업CEO 포럼’에 돌입했다.
포럼은 이번달 27일까지 전국 1000여개 운수회사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수회사에는 버스, 택시, 화물차 업체 등이 포함된다.
이번 포럼은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개최된다. 국토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운수회사와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포럼에 참석한 회사에 대해서는 교통안전 우수업체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10%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라며 “어려운 목표이기는 하지만 운수회사가 힘을 모으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는 2007년 4만9,600건에서 2008년 5만691건, 2009년 5만2,687건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2010년에는 5만1,027건으로 소폭 감소한 바 있다.
포럼은 이번달 27일까지 전국 1000여개 운수회사 CE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수회사에는 버스, 택시, 화물차 업체 등이 포함된다.
이번 포럼은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개최된다. 국토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운수회사와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간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포럼에 참석한 회사에 대해서는 교통안전 우수업체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국토부의 한 관계자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10%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라며 “어려운 목표이기는 하지만 운수회사가 힘을 모으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는 2007년 4만9,600건에서 2008년 5만691건, 2009년 5만2,687건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2010년에는 5만1,027건으로 소폭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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